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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창조 이야기(창1:1~2:25) 1: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1:2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1:3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1:4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1:5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1:6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1:7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8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1:9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10하나님이 .. 2021. 8. 21.
「빙점​」줄거리 등장인물 게이조 : 쓰기구치 병원의 원장 나쓰에 : 게이조의 아내 도오루 : 게이조의 아들, 요코를 사랑함 요코 : 게이조의 양녀, 주인공 다카기 : 게이조의 침구, 산부인과 의사 무라이 : 쓰지구치 병원의 안과 의사, 니쓰에를 유혹함 사키코 : 무라이의 아내 다쓰코 : 나쓰에의 친구, 무용가 유카코 : 쓰지구치 병원의 여사무원, 게이조를 사랑함. 후에 실명하여 안마사가 됨 준코 : 게이조의 딸 루리코를 죽인 사이시의 딸, 도오루를 사모함 기다라하 : 도오루의 친구, 요코를 사랑함 게이코 : 요코의 친어머니 야기치 : 게이코의 남편 다츠야 : 게이코의 작은아들 기요시 : 게이코의 큰아들 인상깊은 구절 p57 “만일 루리코가 1분 후에 집을 나갔던들 사이시와 얼굴을 마주치지 않았을텐데.”(루리코의 죽음) .. 2021. 7. 6.
「속빙점」줄거리와 인상 깊은 구절들 등장인물 게이조 : 쓰기구치 병원의 원장 나쓰에 : 게이조의 아내 도오루 : 게이조의 아들, 요코를 사랑함 요코 : 게이조의 양녀, 주인공 다카기 : 게이조의 침구, 산부인과 의사 무라이 : 쓰지구치 병원의 안과 의사, 니쓰에를 유혹함 사키코 : 무라이의 아내 다쓰코 : 나쓰에의 친구, 무용가 유카코 : 쓰지구치 병원의 여사무원, 게이조를 사랑함. 후에 실명하여 안마사가 됨 준코 : 게이조의 딸 루리코를 죽인 사이시의 딸, 도오루를 사모함 기다라하 : 도오루의 친구, 요코를 사랑함 게이코 : 요코의 친어머니 야기치 : 게이코의 남편 다츠야 : 게이코의 작은아들 기요시 : 게이코의 큰아들 인상깊은 구절 『"그렇지만 선생님, 용서한다는 것이 인간의 능력으로 가능할까요? "』(p51) 『"미래란 무엇운거야. .. 2021. 7. 6.
「빙점」에서 원죄를 묻고, 「속빙점」에서 용서를 찾다 은 1964년 일본 아사히신문 창립 85주년 백만 엔 현상소설 공무에 당선되어 그해 12월 9일부터 이듬해 11월 14일까지 연재된 작품입니다. 연재되자마자 반응이 뜨거워서 곧이어 출간된 책까지 71만부가 넘게 판매되었고, 미우라 아야코는 일약 스타작가로 떠오릅니다. 쓰지구치 게이조는 아내 나쓰에의 부정으로 인해 사랑하는 딸 루리코가 살해되었다는 사실에 분노한다. 그래서 살인범의 딸을 친구 다카키가 보호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잔인한 복수를 결심한다. 살인범의 딸이라는 사실을 숨긴 채 요코를 양녀로 입양해서 아내에게 기르게 했던 것이다. 그후 남편의 무서운 음모를 알아차린 나쓰에는 온갖 방법으로 요코를 구박한다. 그래서 어느 순간 요코는 자신이 입양아임을 알게 되는데 '이럴수록 나는 바르고 정직하게 살겠다.. 2021. 7. 6.
「빙점」_미우라 아야코의 삶과 그 작품 세계 미우라 아야코는 일본작가들 중에서 우리나라에 가장 널리 알려진 작가입니다. 그녀는 1922년 홋카이도 아사히가와 시에서 태어나 39년 17세의 나이로 아사히가와 시립 고등여학교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원 생활을 시작하여 46년 태평양 전쟁 패전 이듬해까지 계속했습니다. 이 7년 동안의 교원 생활이야말로 그녀의 생애에서 가장 열성을 기울인 생활이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그녀에게는 이성보다 아동들이 더 매력적이었습니다. 수업이 끝나 아이들을 현관까지 배웅하면 아이들은 "선생님, 안녕!"하고 그녀에게 머리를 숙이고 사방으로 흩어졌습니다. 란도셀을 짊어지고 달려가는 아이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그녀는 몇 번이나 눈물을 찔끔거렸는지 모릅니다. '아무리 열심히 가르치고 아무리 사랑해도 아이들에게는 역시 어머니가 더 .. 2021.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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